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우리 아이 올바른 시력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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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우리 아이 올바른 시력관리 방법"

옛말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눈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계절이 오고 가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자라는 모습 모두 눈 건강이 좋아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시력이 완성되는 시기는 만 6세로 이때 눈 관리를 통해 평생 눈 건강이 좌우된다고 해요.
어린아이가 스스로 눈 건강을 챙기기는 힘들겠죠? ^^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서 깊은 관심으로 이 시기에
아이들의 눈 건강을 챙겨주셔야 합니다.

집 거실에는 TV가, 자녀 방에는 컴퓨터가, 아이들 손에는 스마트폰이!
곳곳에 우리 아이의 시력을 위협하는 전자기기들이 있습니다.
이들로부터 우리 아이의 시력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특히, 소아의 경우 눈 질환을 늦게 발견하면 평생의 시력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눈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살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 6세 이후부터 어린이 시력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눈에 이상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가정에서도

1) 눈꺼풀의 처짐 여부
2) 무언가 응시할 때 고개 기울임 여부
3) 눈을 찡그리는 모습
4) 눈동자의 위치

위와 같은 모습을 보이지는 않은 지 관심 있게 관찰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시력은 단순히 '보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어릴 때 받아들이는 각종 시각 정보들은 감각, 뇌를 자극하여
발달시키기 때문에 시력으로 인해 이러한 자극을 받지 못할 경우
학습장애라는 2차적 문제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력은 비단 눈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우리 몸 전체 구조적 기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눈에 나타나는 증상만 보고 이상 원인을 진단해서는 안 됩니다.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바르게 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아이들의 시력관리는 기본적인 생활습관 개선부터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니깐, 평소 눈에 나쁜 생활습관이 들지 않도록
생활습관부터 개선해보세요!
생각보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 중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행동이 있는 거 아시나요?
눈을 자주 비비거나 책과 티비를 가깝게 보는 등 행동을 개선하는 것이
시력보호의 첫걸음입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키 성장과 함께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시력관리와 그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 건강을 체크해보세요!

동래 시선한의원의 SH2 통합진료는 전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일대일 맞춤으로 도와드립니다.

아이들의 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전신 문제를 진단받아보시고
평생 눈 건강을 지켜주는 거 어떠신가요?

자세한 진료 문의는 동래 시선한의원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