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2017년 10월 31일   » 시선치료요법 » 척추관절질환은 만병의 시작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으로 척추 뼈와 척주주변의 인대와 근육의 퇴행화 되면서 신경근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서 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척추관이란 뇌에서 부터 꼬리뼈까지 이어지는 척추신경이 지나는 터널과 같은 구멍을 말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도 지속적으로 다리가 저리고 아픕니다.
허리를 펴면  아프게 되고, 허리를 구부리면 반대로 척추관이 넓어지면서 통증이 덜해집니다.

통증을 피하려다 보니 걸을 때 몸을 자꾸 앞으로 구부리게 되어 허리가 굽는 원인이 됩니다.

척추관협착증 원인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으로는 척추뼈가 두꺼워지거나 척추관절을 이루는 후관절이 비후되고

혹은 뼈 외에 황색인대라는 연부조직이 두꺼워져서 전체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고 척추신경을 누르게 되는 것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증상이 발현되며 발병되는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대부분 50대-60대 중년이후에 발견되며 주로 활동이 많은 허리와 목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척추관협착증 증상

만성적인 허리통증이 있습니다.
걸을 때 종아리 부위의 피로감으로 잘 걷지 못하는 증상을 호소합니다.
허리증상보다 하지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가 시리고 저리고 마치 고무다리처럼 느껴지고 밤에 종아리가 많이 아프다.

척추관협착증 치료

척추관협착증은 한약요법, 약침요법, 추나요법, 체형교정 등을 통해서 초기 통증 제어하고

염증을 소염시키고 척추의 부정렬된 구조를 잡아주고 뼈와 인대를 강화해서

척추관이 더 이상 좁아지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다른 척추질환과의 감별증상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를 어떻게 증상이 감별되는가?

  •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굽힐 때 디스크의 압력이 뒤쪽으로 작용해 통증이 심해집니다.  
  •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펼 때 척추관 통로가 좁아지고 신경이 눌려 통증이 심해집니다.

척추관협착증과 혈관소통장애를 어떻게 증상이 감별되는가?

  • 척추관협착증은 오르막길에서는 편안해지고 내리막길에서는 증상이 심해지며 앉았을 때보다는 섰을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 혈관소통장애는 내리막길 보다는 오르막길에서 증상이 심해지며 서있을 때 보다는 앉아있을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 디스크와 협착증은 병의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증상만으로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진단은 증상과 영상의학적 소견을 종합하여 진단을 내린 후에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척추관협착증 SH2치료

시선한의원에서는 SH2치유건강프로그램3단계로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합니다.
   

  • 1단계치료는 통증과 염증을 제거하는 독소 비우기 단계입니다.

소염제통한약과 약침요법으로 협착된 주변의 염증과 부종으로 인해 유발되는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 2단계치료는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기 위한 채우기 단계입니다.

근육인대강화한약과 추나요법으로 척추 주변의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의 구조를 정렬시키고 척추의 기능을 회복시켜 통증을 제거하고 척추 주변 긴장을 풀어줍니다.

  •  3단계치료는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관리 단계입니다.

척추관절강화한약과 체형교정으로 기혈의 순환의 원활하게 하고 척추와 골반의 정렬을 시키고

하체를 강화하여 퇴행성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의 퇴행을 지연시켜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