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성장한약

2017년 10월 26일   » 시선치료요법 » 우리 아이가 커졌어요!

“성장은 단순히 자녀의 키가 자라는것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장에 방해가되는 요인들의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체형의 올바른 비율로 관절과 골격을 튼튼하게 만들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는 것이 한의학의 성장 치료의 근본입니다.

성장클리닉 - 여러가지 사례

한방명의 시선한의원에서 제시하는 성장치료가 필요한 사례

  • 부모의 키가 작아서 자녀의 키가 걱정될 때

  • 1년에 4cm 이하로 성장하는 경우

  • 또래에 비해 키가 많이 작을 경우

  • 성장이 갑자기 더뎌지는 경우

  • 키에 비해 또래에 비해 조숙해지는 경우

  • o x 형 휜다리 골반 체형인 경우

  • 척추측만증이 있는 경우

  • 잦은 호흡기질환으로 면역이 약한 경우

  • 편식이 심하거나 식욕부진이 심한 허약증인 경우

자녀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누어 집니다.

성장클리닉 - 유전적요인

“키는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

부모의 키가 작다고 해서 자녀의 키가 꼭 작은 것만은 아닙닌다.

키를 결정하는 유전적으로 절대적인 요인은 23%일 뿐이라고 합니다.

나머지77%는 영양 상태와 운동 기타 환경적 요인이라고 합니다.

키는 크게 성장을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시기를 놓치면 성장이 끝난 후에는

되돌릴수가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녀의 성장과 발육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체형관리와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환경적 성장의 방해요소

  • 학습환경에 따른 자세 불균형

  • 척추 불균형 문제와 잘못된 자세

  • 수면부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호흡기질환

성장클리닉 - 연령별 표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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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성장하는 시기는 정해져있습니다”

남아의 경우는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이 성장 과정에서 가장 급성장을 하는 시기이며,

여아의 경우 초등학교 4~5학년과 중학교 1학년 시기에 가장 많은 성장을 합니다.

이시기에 여러 요인에 의한 문제로 성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알맞은 치료로 미리 예방관리를 하며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치료관리가 병행되는 경우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성장판이란?

성장판이란 뼈가 자라 키를 크게 하는 장소를 말합니다. 

성장판은 우리 몸의 길게 생긴 모양의 끝에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손가락,발가락,손목,팔꿈치,어깨,발목,무릎,대퇴골,척추 등 모두에 위치하고 있다.성장판은 연골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골단연골'이라고도 합니다.

어린이의 골격 성장은 만17~8세에95%완료되며0~6세의1차 급성장기와10~15세의2차 급성장기가 있습니다.이 시기에 뼈 성장판이 위치한 연골의 성장과 기능에 필요한 한약제제를 집중적으로 투여 시 키를 크게 하는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인체의 성호르몬이 성장판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성장판을 닫히게 만들어 키가 자라는 것을 멈추게 합니다.보통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여2년 정도 지나면 성장판은 완전히 닫힙니다.그러므로 여자아이가 초경을 시작하고,남자아이가 수염이 나거나 변성기가 시작되는 등 남녀 모두가 사춘기가 지나서2년 정도면 성장판이 닫혀 키가 멈추는 것입니다.

성장과 생활습관

1. 균형 있는 식사가 중요하다.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지방 등 5대 영영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달걀, 치즈, 두부, 콩, 조개, 우유, 양배추, 시금치, 당근 등등)

2. 19세까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한다.

19세까지의 성장은 최종 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숙면을 취해야한다.

성장호르몬은 대부분 잠자는 동안 뇌하수체에서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잠은 하루에 7시간 정도 자야 성장에 장애가 생기지 않습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은 하루 7~8시간의 수면시간은 지켜야 하는데 수면 시에 두뇌의 피로회복과 각종 호르몬 분비가 이뤄지며 우리 몸의 생리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조절되기 때문입니다. 잠이 들고 1~2시간 후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평소의 40~50배나 많이 분비된다는 점을 고려해 봐도 알 수 있는 점입니다. 우리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가 되므로 성장기에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는 주변이 시끄럽거나 불편해서 숙면에 방해를 받으면 비록 잠자는 시간이 길다고 해도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작아서 키 크는데 방해가 됩니다.


4.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줄넘기, 농구, 점프, 단거리 달리기, 체조 등의 운동은 골관절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운동은 성장판을 자극해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도움 될 만한 운동은 체내의 젖산 축적을 방지하고 큰 근육을 사용하는 지구성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운동 강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능력의 100%에 가까운 운동 강도는 오히려 성장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운동 중에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50~70%정도의 강도가 좋습니다.


운동과 잠은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생활습관입니다.

성장에 주의 해야할 사항

1. 당분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

과도한 당분은 골격형성을 방해합니다.

2. 과일주스를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한다.

하루 340g 이상의 과일주스를 마시는 어린이는 당분과다 섭취로 골격형성에 지장이 있습니다.

3. 인스턴트식품을 줄여야한다.

인스턴트식품은 영양가는 적은 반면 칼로리가 높아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지나친 다이어트는 삼가야한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고른 영양섭취를 방해하여 성장을 저해합니다.

5.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합니다.

6. 만성질환을 빨리 치료해야한다.

천식, 피부질환 등은 숙면을 방해해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합니다.

성장에 필요한 실천사항

1. 탄산음료, 인스턴트식품, 튀긴 음식 등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예) 프라이드치킨, 라면, 피자, 햄버거, 튀김감자 등

2. 저녁 8시 이후 야식을 금하여야 합니다.

위장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잠들게 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현저히 적어지며 차후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3. 반드시 잠을 자고 있어야 할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키성장은 사람이 잠들어 있을 때에만 성장하므로 충분히 잠을 자도록 하고 대부분의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시간대에만 순간 방출하므로 이 시간을 놓치면 그 날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키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됩니다.

4. 취침전후 3분간 전신 스트레칭을 반드시 실시하여야 합니다.

5.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격하지 않은 운동을 합니다. 

(예) 철봉 매달리기,  가벼운 농구 / 배구 / 수영,  줄넘기   

SH2성장설문지

https://forms.gle/4N7Ui4HJMc6hHjk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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