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도 무섭다는 비만 질환은 일반 의학적으로 체내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 같은 내 몸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비만의 원인 한의학에서는 체내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비습이 정체되며, 그것이 순환되지 않아 몸안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 비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비만클리닉, 암보다도 무섭다는 비만 질환은 일반 의학적으로 체내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 같은 내 몸 ...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관절염 등 수많은 질병 발생의 중요한 위험 인자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쉬 피로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며 외모에 대한 열등감 등으로 정서 장애를 유발하기도 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이란 일반적으로 표준체중을 초과하는 과체중 상태를 말하지만,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비만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은 체중보다는 체지방의 양에 있는 것입니다. 즉 몸 안의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가 아니면 적당한가에 따라 비만의 유무를 가려야 하는 것입니다.

비만도를 평가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비만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표준 체중을 초과하는 과체중 상태를 말하지만,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비만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비만을 판정하는 기준은 단순한 체중 보다는 체지방의 양에 있는 것입니다.즉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량을 초과하게 되어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누적되어 일정수준 이상 과도하게 축적되었을 때를 비만이라고 판정합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단련한 사람은 설령 표준체중보다 높은 체중이라 하더라도 근육양이 많고 체지방이 적으므로 비만에 해당되지 않으며 마른 사람이라도 체지방량이 기준보다 많은 경우 비만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만치료를 한다는 의미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도 체지방을 줄인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축적된 지방량을 기준으로 할 때 남자의 평균 지방 축적량은 15±5%이고, 체지방량이 체중의 20% 이상일 때를 비만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여자의 경우 평균 지방 축적량이 23±5%이고 체지방량이 체중의 30%이상이면 비만이라고 평가합니다

비만은 각종 질병의 위험인자

  • 제2형 당뇨병        

  • 심장병

  • 뇌졸중

  • 고혈압 

  • 동맥경화

  • 관절질환

  • 성기능장애

  • 스트레스

  • 각종 암

비만의 원인

비만의 원인은 매우 복잡합니다.

음식을 적게 먹는다 하더라도 쓰여 지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잉여 칼로리는 체내에서 지방의 형태로 저장되어 결국에는 비만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즉 가장 흔한 비만의 원인은 활동량에 비하여 과식하는 경우이며 같은 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포만감이 덜 느껴지는 고지방식사를 할 경우 과식을 하게 될 확률이 많고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이 증가하게 되어 비만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비만의 원인으로 드물게 신경 및 내분비 질환(시상하부질환,쿠싱증후군,갑상선기능저하증)2차적 원인에 의하여 생길 수도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원인 질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또한 일반인들이 신경통이나 관절통이 생겼을 때 심한 경우에 복용하는 부신피질호르몬이나 정신신경계질환치료제도 드물게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비만의 원인을 체내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비습이 정체되며그것이 순환되지 않아 몸 안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쌓여 비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의학에서는 비만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나친 탐심과 이기심,불안정지심 등과 같은 심성의 부조화로 보고 있습니다이러한 지나친 탐심,이기심,불안정지심 등은 항상 욕구불만을 가져오게 되며 이 욕구불만으로 인하여 자율신경의 부조화는 당연히 식욕항진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까지도 가리지 않고 지나치게 섭취하게 됩니다.이러한 과식습관은 당연히 비만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들을 장기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물들이 내 몸의 활력소로 쓰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독소로 작용하게 되니 그것이 지방,콜레스테롤 등의 형태로 축적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비만으로 유래되는 부작용

1)유아기 소아기의 부작용

어릴 때의 비만은 대개 사춘기나 성인기까지 이어져 평생 고생하는 비만자가 된다.

성장기 어린이의 음식 섭취에 절제를 가하지 않으면 과식하여 뚱뚱해지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마르면서 신경질을 잘 내고 밥을 잘 안먹어 소화능력이 떨어지고, 잔병치레를 자주 하여 부모 속을 썩이는 허약한 어린이로 만들기 쉽다.따라서 몸이 뚱뚱하거나 말랐을 때 가공식품의 섭취는 해롭다.

2)사춘기 비만의 부작용

사춘기 시절에는 비만 부작용 중 발바닥,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많은 지방층으로 인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서 습진 등의 피부병이 잘 생긴다.

비만한 청소년은 무거운 체중을 떠받치기 위한 골격 형성으로 발목과 무릎은 정상치 이상으로 두터워진다.이렇게 되면 보행의 모양새뿐만 아니라 몸매도 흉해져서 외출을 꺼리기도 한다.또한 복부, 종아리, 허벅지 등의 피부는 임신한 여성처럼 트게되어 보기에 흉하며 게으름, 식곤증, 피곤 등으로 활동하기 싫은 반면 잠은 많아지고 정신 집중력 역시 떨어져 학교의 성적 향상도 기대할 수 없다.

사춘기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의 왕성한 분비로 생리적으로 전체 피부중에 지방이 축적되어 임신과 출산시의 많은 에너지 소비에 대비한다.
특히 유방, 복부, 엉덩이 부위에 집중적으로 축적된다.

3)체형과 용모적인 면에서의 부작용

비만한 사람 특히 여성 비만자의 경우 얼굴 전체의 모습은 물론 이목구비의 모습도 원래의 모습과 다르게 미련스럽게 변하기 쉽다.

이러한 약점은 멋의 유무를 떠나서 대인관계 등 정신적인 면에까지 나쁜 영향을 끼치는데 사춘기 여성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4)비만자를 괴롭히는 무서운 질환들 

(1)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중풍 등의 혈액순환기 질환 

비만한 사람은 피부층 뿐 아니라 내부장기와 혈관에까지 지방이 축적된다.

특히 심장이나 대동맥 주위에 지방이 축적되어 심장박동에 부담을 주며 혈관 자체에는 콜레스테롤이 과다 함유되어 동맥의 탄력이 감소하거나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의 침착으로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 모세혈관이 잘 막히거나 파열되는데 뇌속에서 파열이 올 때는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2)허리, 무릎, 발목 통증 등의 관절 질환

체중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허리, 무릎, 발목, 발바닥 등에 과도한 무게가 가해져 통증이나 부담을 느끼게 된다.

심할 경우 관절이나 관절 주위의 인대에 충격을 주어 관절염의 원인이 된다.

성장기의 비만으로 골격이 체중을 받치기 위하여 지나치게 굵어진 경우 설혹 비만 치료를 철저히 하여 체중 감소가 있다 해도, 긁은 뼈대와 골격 그리고 관절은 그대로 유지되어 체형은 여전히 보기 싫은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3)비만성 당뇨

음식물에서 과다 섭취한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바뀐 다음 미처 에너지화 하지 못하거나, 혈액 속의 많은 당분이 인슐린 등의 호르몬에 의해 글리코겐으로 미처 합성되지 못해 혈액 속에 고농도로 녹아 있을 때 또는 이미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이 생리적으로 더 이상의 지방축적을 거부함으로써 인슐린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으로 당뇨증상이 나타난다.

(4)간장에 미치는 부작용 

과도한 당질, 지질 등이 지방으로 변환하여 간장에 축적될 때 간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지방간이 되고 쉽고 담석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5)피부에 미치는 부작용

피부층에 과도한 지방의 축적은 피부의 팽창을 유발하는데, 이 때 피부가 확장될 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피부가 터진다.

특히 하복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의 피부가 터져 보기가 흉하며 더구나 여고생, 처녀들은 임신이나 출산의 경력이 있었던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사타구니, 겨드랑이, 발가락등의 피부는 공기가 통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접촉되어 무좀, 습진등의 피부병이 생겨나고 악취를 풍겨 주위의 사람에게 고통을 주어 본인 스스로도 고민하게 만든다.

(6)여성의 불임증

비만한 여성은 대사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영향을 받아 임신에 장애가 되기도 하며, 설사 임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임산부보다 임신중독, 난산, 요통 등의 부작용을 야기시킬 확률이 더 많다.

5)정신적, 사회적인 면에서의 부작용

비만한 사람은 앞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이유로 육체적으로 쉬 피로하고 나태해지며 정신적으로는 자기 콤플렉스에 쉽게 빠져 우울증, 신경과민질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대인 기피증, 우울증, 공포감, 자신감 결여 등의 증세를 보이고, 집안에 들어와서는 만만한 게 식구라고 부모나 형제 자매 아니면 배우자에게 밖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짜증과 신경질로 풀어 집안 분위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만한 사람은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게으르고, 무능하며, 욕심스러워 보이기 쉬어, 비만한 모습은 사회생활에 도움은 되지 못한다.

비만의 유형

모든 병증에는 그 나름의 알맞은 치료법이 있듯, 비만 또한 성별 연력 체질원인 유형등에 따라 그 치료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 동일한 연령,성별,및 신장의 어린이와 비교하여 20%이상 체중이 많을 때 비만으로 판단하며,성인의 경우는 단순히 과체중이라 하여 비만으로 판정하지 않고 검사를 통한 체지방 지수를 확인하여 비만 여부를 측정합니다.

기허형

“기가 허하다” 즉 신체를 움직이는 원기가 부족해 생기는 비만입니다. 원기가 부족하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며, 활동량이 줄어들어 비만을 유발합니다.

혈허형

스트레스에 의해 혈액의 흐름에 이상이 생겨서 지방대사나 혈액순환 등이 정체되어 비만이 생긴 유형입니다. 스트레스의 해소와 혈액의 흐름을 해결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음허형

신장은 배설기능뿐 아니라 생식기능, 수분대사기능, 배뇨기능 등을 담당합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몸이 붓고 피로해지며 노폐물이 배출되지않아 독소가 생겨 이것이 비만을 유발합니다.

양허형

소화기 장애로 인한 비만입니다. 음인 비만의 약 70%가 이에 해당하며 비장,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불량, 피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 적당한 운동과 전문적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담음형

체열에 의해 점성이 생겨 탁해진 비정상 체액을 담음이라 합니다. 담음은 기혈의 순환을 막아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데 비만 또는 담음이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의 하나입니다.

어혈형

분노나 스트레스에 의해 심장기능과 간기능에 나쁜 기운이 왕성해져 비장의 기능을 억제하고 음식조절이 힘들어져서 생기는 비만입니다. 이러한 유형은  체내 혈액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유년기 비만

지방이 늘어나고 줄어듦은 지방세포의 숫자가 아닌 크기의 변화입니다.이 지방세포의 기본적인 숫자는 유년기에 결정되는데, 소아비만에 의해서 지방세포의 숫자가 많아진 상태로 고정되게 되면 이후 성인이 되어 체중을 줄여도 지방세포의 크기는 줄지만 숫자는 감소하지 않게 됩니다.

즉, 그만큼 기본 보유 지방의 많고 적음은 유년기에 결정되는 만큼 성인 비만에 비해 소아비만은 더욱더 신경쓸 필요성이 있습니다. 소아비만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는 남아는 영아기 5~6세부터 여아는 사춘기 시기입니다.소아비만에 해당하는 어린이는 대체로 골연령이 또래에 비해 많이 앞서 있는데, 이는 소아비만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성조숙증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2차 성장을 포함한 성장과도 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발효한방보약을 통한 체질적 개선이 병행되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아 비만

소아비만은 말 그대로 청소년기 이전의 10세 전후 소아들의 비만을 뜻합니다. 소아비만은 대부분 단순비만 형태이나 행동 수정과 식욕 조절이 어렵고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치료와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어머니 뱃 속의 태아 시절부터 예전에 비하여 영양 과잉이 되기 쉬운데다가 맞벌이 생활을 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이유로 아이들의 식생활을 간편식인 인스턴트식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졌으며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가족의 식성이 그대로 어린이에게 전달되며 바쁜 생활 때문에 라면이나 빵, 햄버거 등으로 식사를 대용한다거나, 아이들의 불만 사항을 음식으로 보상해주는 습관 등도 소아비만의 중요한 원인이 되겠습니다.

소아 비만은 체격지수, 피부두께 측정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나 대체로 비만도가 평균체중보다 30% 이상인 경우 소아비만으로 봅니다. 비만증 소아의 80%가 성인이 되어도 비만하게 되며, 많은 비만아들이 성인에서 보이는 임상적 증상들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성인비만증 환자의 많은 수가 소아기 때부터 과체중이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소아기 때부터의 비만증 예방 및 치료는 매우 중요하고 소아비만은 성인의 비만보다 더 세심하게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비만소아의 경우 욕구불만과 스트레스를 과식하는 것으로 해결하지 않도록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가족끼리 다함께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아이의 식욕과 식탐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청소년 비만

최근에 청소년 비만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청소년기는 특히 신체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비만한 청소년의 경우 자기 체형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게 됨으로써, 일부 청소년에서는 자신감 상실 내지는 자폐증 경향까지 보이게 되므로 미래 사회를 책임질 청소년임을 감안할 때 소아청소년기 비만은 진지하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성장기에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자녀의 성장과 학습 능력에에 영향을 줄까봐 두려워서 치료를 미루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성장기 비만은 대개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병, 동맥경화 등 대사이상에 따른 비만합병증이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할 가능성이 높고, 뚱뚱한 외모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하여 자녀의 정신 건강 면에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비만아의 경우 척추관절과 무릎관절에 대한 통증과 부담으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학습해야 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으며 또 억지로 오래 앉아 있다 하더라도 제대로 학습능률이 오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소아청소년기에 빵이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탄수화물과 당분을 과식할 경우 체내의 혈당이 상승하면서 높아진 고혈당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게 되어 청소년기의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과잉 흡수된 당의 잉여 에너지는 바로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성장기 비만을 일으킵니다. 지나친 학습과열로 인해 상대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나 환경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도 비만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기비만은 지방세포의 숫자가 늘어나는 비만으로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성인형비만과는 달리 나이를 먹어서도 비만체형을 만드는 원인이 되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거나 다이어트로 체중을 조절해도 금새 재발이 되는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장기 때 지나치게 지방이 축적되면 성숙을 자극하여 여학생의 경우 사춘기가 2-3년 빨라질 수 있으며 이렇게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면 그 만큼 더 빨리 성장판이 막히므로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도 2-3년 짧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아기와 청소년기에 더욱 더 균형 잡힌 건강한 식생활이 요구되며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하여 균형 잡힌 성인 체격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 소시지 등과 같이 식욕을 인공적으로 항진시키는 식품첨가물과 조미료 등이 들어있는 고열량 과당분 음식물에 입맛이 길들여지면 우리 고유의 건강다이어트 식품인 쌀 음식, 된장, 김치, 나물과 같은 전통 음식을 싫어하게 되며 이러한 식습관이 청소년기로 이어지면서 성인형 비만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성인에서도 지나친 과식이 계속되거나, 호르몬제 등에 의해 지방세포 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지방세포 수의 증가가 가장 활발한 때는 역시 한창 식욕이 왕성한 소아, 청소년 시기이므로 비만은 소아, 청소년기부터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만의 관리는 무엇보다도 어릴 때부터 건전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소아 청소년 비만의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산후 비만

여성은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출산 후에는 수유를 해야 하므로 풍부한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임신 중과 출산 후 대부분의 여성들이 잘 먹어야 아기가 건강하다는 이유로 정상적으로 필요한 칼로리 이상의 영양섭취를 함으로써 결혼 전에 비하여 체중이 과다하게 증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산후비만의 정의는 출산 후6개월 이내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6개월 후에도 원래 체중보다 3kg이상 증가된 체중을 가진 경우를 말합니다. 산후비만 치료는 임신 중부터 산후비만관리를 염두에 두어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즉 임신 중에 체중 증가분이 정상적인지, 지나치게 과열량을 섭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운동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등을 세심하게 살펴서 정상 범위를 넘을 경우 그 때마다 즉시 필요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신 중 체지방이 쉽게 증가하는 이유는 임신 시나 수유기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이에 대비하고자 생리적으로 식욕이 증가하거나, 소화흡수력이 증가되어 에너지원으로서의 지방을 미리 축적하고자 하는데 이 때 임신부가 절제하지 못하고 마음껏 식욕이 당기는 대로 먹을 경우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특히 주의할 것은 과자, 사탕, 쵸콜렛과 같은 당분 음식과 빵, 흰 쌀밥, 떡과 같은 지나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피하고 생선, 과일, 신선한 야채, 견과류와 같은 건강 음식을 섭취하고 산책, 집안 일 돌보기 등 평소의 운동습관과 활동량을 잘 지켜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도 임신에 동반된 추가 영양섭취는 하루 300kcal/day로 제한하여 임신을 이유로 먹고 싶은 대로 먹는 습관을 형성하지 않아야 합니다. 임신 중 체중증가율은 임신 전 체중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만했던 부인의 경우 증가량은 7kg , 약간 비만이었던 경우는 8-9kg, 정상 체중이었던 부인은 최고 12kg까지를 정상범위로 봅니다. 수유를 시작하여 10개월 정도 되면 프로탁틴이라는 수유분비 호르몬의분비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이때까지 체중을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형이 흐트러지기 쉽고 체지방이 고착되어 잘 빠지지 않게 되므로 산후비만치료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갱년기 비만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체의 세포는 25세부터 노화현상이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만이 시작되는 나이는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는 30대부터 시작되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갱년기에 이르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여러 가지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면서 기초대사율과 신진대사활동력이 함께 떨어지므로 갱년기 전에는 날씬했던 분도 갱년기에 와서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 시기에는 관절의 노화 현상도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욱 체중조절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갱년기의 특징인 우울증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더욱 움직이기 싫어하고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과식이나 폭식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해소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기초 대사량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복부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축적되어 전형적인 부인형 비만이 됩니다. 이전과 너무나 달라진 자신의 모습으로 더욱 의기소침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이럴 때일수록 등산이나 수영, 또는 각종 사회단체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체질에 맞는 비만치료를 통하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심장병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가족과 배우자의 따뜻한 격려와 도움이 필요함은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전신 비만과 부분 비만

소아기에는 대부분 단순비만 혹은 전신비만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청소년기에는 부분비만의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부분 비만이란 팔뚝, 엉덩이, 배, 허벅지 등이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하여 유난히 지방층이 두터워지는 비만의 형태로 체질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성별의 차이, 연령에 따른 호르몬 분비의 영향, 식습관, 운동습관, 일상 생활 습관, 흡연 유무, 스트레스 정도 등 여러 요인이 관계하고 있으므로 치료 및 관리도 원인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복부 비만

임상적으로 간단한 복부 둔부비(WHR)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비율 측정법으로 그 위험도를 측정하며 여성의 겨우 0.85이상, 남성의 경우 0.95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판정하며 적극적인 체중관리 및 식이요법관리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WHR 측정법이 아니더라도 허리 사이즈가 여성은 30인치 이상 남성은 35인치 이상이면 복부비만의 범주 내에 들게 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여성의 복부 비만은 주로 임신과 출산에 따른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생식기관 보호 및 에너지 저장의 목적으로 복부에 집중적으로 체지방이 축적되는 경우가 많으며 갱년기를 거치면서 에스트로겐 레벨이 떨어지면 지질이 혈중에 높아지고 이를 복강 내 쉽게 축적하게 되어 복부비만이 증가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운동부족과 지나친 흡연이 복부비만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부비만은 외형적으로 배가 튀어 나오는 경우 외에도 내장 지방형 복부비만의 경우 고혈압, 비만성 당뇨병, 지방간,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성인병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체 비만

허벅지, 둔부 부위에 지방 세포의 수가 증가되어 있으며 여성에서 흔하여 여성형 비만(gynoid obesity)이라고도 합니다. 이 형태의 비만은 호르몬 변화가 많으며 복부비만에 비해 성인병 위험은 낮으나 체중조절이 어려워 전문적인 체중조절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특히 여성의 심한 하체 비만은 월경이상, 무월경, 조기 폐경, 불임, 자궁내막증, 유방암 등의 원인이 되며 출산과 관련된 산과적 합병증이 많아집니다.

사과형 비만(복부형 비만)과 배형 비만(둔부형 비만)

사과형 비만이란 사과 모양처럼 허리 위쪽 부위 특히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이는 복부형비만 혹은 상체형비만으로 이는 남자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이 비만은 배형 비만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배형 비만이란 서양배 처럼 허리 아래쪽 엉덩이나 다리에 지방이 많이 쌓인 상태로 둔부형 비만 혹은 하체형비만이라고 하며, 이는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비만이라고 합니다. 허혈성심혈관계질환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특히 복부의 장간막 등에 있는 지방은 유출되면 간으로 들어가 대사적으로 다른 전신지방조직보다 고지혈증 및 인슐린저항성과 같은 더 직접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허리둘레 대 엉덩이 둘레의 비율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둔부둘레보다 크면(남자 1:1 이상, 여자 0.8:1) 특히 위험합니다.  

단순성 비만과 증후성 비만

① 단순성 비만증
비만증의 대부분(약 99%)을 차지하며 유전적인 소질이 있는 경우에 과식과 운동부족이 수반되어 발생합니다.

② 내분비성 비만증
Cushing's syndrom, 인슐린종,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있을 때 나타나며, 전체 비만증 환자의 1% 내외로 매우 드뭅니다.

선천적 비만 (증식형 비만)과 후천적 비만 (비대형 비만)

선천적 비만(증식형 비만)

부모로부터 비만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 체질적인 비만자를 말합니다.

비만형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어린이는 비만해질 확률이 거의 60-70%이며, 부모중 어느 한쪽만 비만인 경우에는 그 자식이 비만해질 확률은 60-70%입니다.

특히 어머니만 비만할 경우 그 자녀들이 비만해질 확률은 아버지만 비만할 경우보다 훨씬 더 상승합니다.

선천적 비만자는 유전적으로 지방세포의 수가 정상인 보다 많이 증가될 수 있는 체질을 갖고 있고 뚱뚱한 부모와 함께 생활함으로 보통 어린이보다 지방의 흡수, 축적이 빠르고 많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힘들며, 천신만고 끝에 체중을 감소시켰어도 원상 복귀하기 쉽습니다.

②후천적 비만(비대형 비만)

출생후 성장기간을 거치는 동안에 오는 후천적 환경요인 즉 과다한 음식섭취, 운동부족, 스트레스, 약물남용 그 밖에 질병이나 생리적 변화(임신, 출산, 노화)등으로 오는 비만으로 이는 대개가 지방세포 수는 정상이지만 지방세포 하나하나가 비대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비만에 대한 원인분석과 그 대책을 실천에 옮기면 체중감소시 선천적 비만자보다 훨씬 쉬우며, 체중이 감소된 이후에도 비만자 스스로가 체중에 신경을 쓰면서 운동 및 음식조절로 비만의 재발을 막아내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비만으로 올 수 있는 병증

1)에너지의 소모율이 커 심장의 혈액공급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협심증과 같은 심장병에 걸리게 되기 쉽습니다.

2)과잉 흡수된 칼로리는 지방으로 변환되어 간의 활동에 부담을 주어 대사 장애를 일으키게 되므로 지방간 담석증 등의 질환에 걸리게 되기 쉽습니다.

3)지방대사 이상으로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되며 고혈압 당뇨병을 병발하게 됩니다.

4)비정상적인 과잉몸무게가 뼈와 관절에 부담을 주게 되어 골격계의 이상을 초래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과체중으로 인한 디스크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5)여성의 경우는 내분비 이상을 가져와 월경불순 성욕감퇴 출산 시의 임신 중독증과 같은 합병증 등을 병발하게 됩니다.

6)정신적으로 용모에 대한 심한 열등감으로 인하여 자폐증이나 우울증,대인 기피증과 같은 성격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1.고혈압

비만에 해당하는 분은 비만이 아닌 분에 비해 고혈압에 의한 질병 발생율이 10배 가량 높으며, 체중 5kg 감량시 확장기 혈압 10mmhg, 수축기혈압 5mmhg가량 감소합니다.

2.당뇨병

비만 신체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세포가 말초신경부위(손끝,발끝 등)에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3.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비만신체는 중성지방의 대사 이상이 발생하여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체중 조절로 대부분 해결할수 있습니다.

4.지방간

비만신체는 중성지방질이 간에 과다하게 쌓여 간의 기능을 저하시켜 피로, 무기력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5.여성과질환

월경이상, 불임, 빠른 폐경기 등의 부인과 질환 또는 비만으로 인한 순환 이상, 호르몬계통, 교란에 의해 유발될수 있습니다.

6.퇴행성 관절염

한방에서 관절 질환은 풍, 한, 습 과 같은 사기의 침범으로 보고 있는데, 비만환자는 비습(지방과수분)에 의한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비만에 의한 관절 질환은 체중 조절과 더불어 물리치료, 침구치료, 소염치료, 관절강화, 약물치료 등이 적절히 병행되어야 합니다.

7.기타증상

비만인원은 일반 체중 인원에 비해 담석증, 폐기능과 같은 신체적 질환부터콤플렉스나 스트레스에 의한 성격변화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영향 또한 초래하여 학생의 경우는 학습능력의 저하 또한 발생할수 있습니다.

시선의 비만치료시스템

시선의 비만치료시스템은 단순한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비만인이 가지고 있는 무절제한 식생활 습관과 여러 가지 정신적 부조화로 인한 불안,욕구불만,홧 병 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여 심신일체의 氣 力 美가 조화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현대인들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피해의식과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의식과 강박관념은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자극하여 식욕중추를 항진시키므로 자기 스스로 억제할 수 없는 식욕증진을 일으킵니다.

또한 현대의 식생활 형태는 어디를 가든지 맛있는 음식을 손쉽게 많이 먹을 수 있으며 또 이러한 음식들이 점차 서구화되어가는 경향으로 지나치게 많은 감미료,기름기,공 해성분이 첨가된 인공색소와 조미료 등을 많이 사용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잦은 회식과 음주 등도 현대인의 비만이 증가하는 요인이 된다고 보겠습 니다.

더욱이 청소년의 경우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하겠습니다.

전통건강음식은 외면하고 햄버거,피자,양념치킨,아이스크림 등등 필수 영양소는 부족하고 당분과 칼로리만 지나치게 높은 비건강 음식들을 선호하는 식습관으로 인하여 서구형 소아 비만 및 청소년 비만이 급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성인형 소아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도 우려할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이렇게 복합적인 원인과 다변화된 사회 환경 등으로 인하여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만에 대하여 그동안의 축적된 임상경험과 체질의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프로그램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체중감량에는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주위 환경과의 조화와 스스로의 내적 심성의 조화를 이루지 못하거나 무절제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에 대한 근본적인 교정,그리고 비만이 얼마나 심각한 장애와 합병증을 유발하는가에 대한 이해와 자각이 수반되지 않으면 결국에는 쉽게 예전과 같은 생활습관과 심성상태로 되돌아가게 되어 요요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본원의 비만 치료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심성정화를 통하여 자율신경을 조화롭게 하고 각 체질 별로 타고난 좋은 천성을 더욱 극대화하여 타인을 먼저 위하는 마음으로 지나친 탐심과 이기심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조화로운 방법으로 심성정화가 우선되어지면 오장육부의 기능도 정상화되어 내 몸 속에 불필요한 독소를 과도하게 저장하지 않게 될 것이며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감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형 비만도 자연스럽게 극복하게 될 것 입니다.

시선비만치료프로그램

1)시선해독치료프로그램

비만치료한약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영양소와 보혈성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하여 저칼로리식이상태에서 수반될 수 있는 무기력,저혈압,피로,어지럼증,근육통 등의 발생을 막아주고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성분을 매우 효과적으로 배출시킵니다.

본원의 해독치료프로그램은 동시에 칼로리 원의 섭취를 제한하면서 비만치료한약을 투여하여 장기간 체내에 쌓여있던 노폐물과 독소물질들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킵니다.

2)시선경락치료프로그램

최신의 세포통신이론에 의한 경혈 소통 치료법으로 막혀 있던 기혈과 경맥의 흐름을 소통시키고 안면경혈과 심장경혈을 치료하여 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치료하므로 심신의 안정을 효과적으로 도와드립니다.전통적 한방경락이론에 의한 특수한 경근 자극 치료법을 이용하여 장기간 비만상태로 인하여 정체되어있는 에너지대사율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노폐물이 축적되기 쉬운 비만체질을 근본적으로 교정하여 칼로리 대사 효율이 높은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3)시선지방분해치료프로그램

지방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복부비만이나 사지비만 등의 경우에는 각 부위별 체지방을 지방분해침 및 다중주파 비만치료기를 이용하여 지방분해 치료를 하여 효과적으로 부분비만을 관리합니다.

4)시선기공운동프로그램

기공운동요법을 통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으로 인해 비대해진 심장의 부담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과체중으로 인하여 부담을 받고 있는 관절의 불균형을 최대한 조절합니다.

기공운동 및 기공명상의 미용효과

첫째-부드러운 몸동작으로 자율신경과 척추 골반이 교정되므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전신을 아름답게 하며 비만의 근본원인을 해소합니다.

둘째-근육과 관절에 적절한 자극반사가 일어나므로 늘어진 근육들이 회복되어 군살이 제거됩니다.

셋째-순환계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노폐물이 잘 배설되므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게 해줍니다.

넷째-내면세계의 안정을 얻게 되므로 스트레스 해소기능으로 기혈순환이 좋아지므로 노폐물이 잘 배출됩니다.

5)시선피부관리프로그램

전통적 한방 경락이론과 현대적 세포통신이론에 의한 특수 경락 치료기로 안면경락과 피부경락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고 소통하여 비만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자칫 손상될 수 있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주어 피부 노화를 예방관리 합니다.

시선비만클리닉 치료법

비만, 한방명의시선한의원에서는 이렇게 치료합니다.

비만한약치료

식욕억제와 식이조절으로 체내의 찌꺼기를 배출시켜 혈액과 체액를 맑게 하여 비만과 함께 유발된 질환 등을 치료합니다.

비만약침요법

비만약침으로 식욕억제와 복부비만으로 늘어난 부피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만체형교정

시선한의원의 체형교정은 추나진단으로 인체의 구조적 문제가 되는 곳을 진단하고 골반과 척추의 구조를 바르게 잡아주고 자세교정운동시스템으로 하체를 강화하여 인체가 받는 중력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리활동순환이 잘 되게하여 자연스럽게 체형을 잡아주는 교정치료입니다

청혈해독치료

혈액 내의 독소를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여 비만과 함께 고혈압,당뇨 등을 치료합니다.

간해독

간의 해독 및 지방분해 효과를 되살려 복부비만, 체중감량 후 요요현상을 제거합니다.

림프해독

림프관의 면역 기능을 회복시켜 부종을 제거하여 체중감량 효과를 증가시킵니다.

비만치료 중 정체기 극복법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해도 살이 더 이상 빠지지 않는다고요?

- 이럴 때는 다음을 점검해 보도록 하세요!

식사량만 줄인 것은 아닌지요?

- 실제로 음식 칼로리를 줄이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정말로 절대적 운동량이 많은가요?

- 본인은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루 중 활동량이 떨어진 것은 아닌가요?

- 혹시 운동 이외에 하루 활동량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요? 소식 중이라는 생각으로 기운이 없을까봐 활동량을 줄이신 것은 아닌가요? 조금 어지럽거나 기운이 약간 떨어진다고 자주 자리에 눕거나 하지는 않나요? 만일 그러한 이유로 하루의 활동량을 평소 보다 줄였다면 다시 평상시와 다름없이 늘릴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한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는가요?

- 규칙인 한약복용은 원기를 북돋우어 주어 소식으로 부족해진 인체의 활력을 도와주고 체지방 분해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기분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가요?

- 억지로 마지못해 하는 다이어트는 100% 실패합니다. 건강해지고 날씬해져서 주위의 부러 움과 찬탄을 받게 될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다이어트에 임하도록 합니다.

같이 비만 치료할 친구를 만들도록 합니다.

- 친한 친구와 같이 비만치료를 하게 되면 생활습관을 교정하기 쉬울 뿐 아니라 운동을 같이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 간에 동기부여가 되어 꾸준히 다이어트를 계속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에게 자신이 다이어트 중임을 알려서 음식조절에 협조를 구하고 또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자주 주위 사람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져 보도록 합니다.

-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에게도 비만치료의 중요성이 뇌리에 반복적으로 각인이 되며 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여 다시는 예전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으려는 노력을 본인 스스로 더욱 더 잘 하게 됩니다.

작은 목표라도 꾸준히 지키는 노력을 하도록 합니다.

- 줄넘기 100회, 런닝 머신 20분, 아령 들기 50회 이상 등과 같이 쉽게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정하여 꾸준히 지키도록 합니다.

과식하고 싶을 때 항상 지구 저편의 기아에 허덕이는 친구들을 기억하면서 내가 조금 덜 먹는 음식이 그들에게는 생명을 구하는 양식이 된다는 생각을 갖도록 합니다.

- 인간의 본능 중 가장 절박한 식욕을 스스로 조절하여 비만 치료에 성공할 경우 그 인내심과 정신력으로 다른 어떤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므로 절반의 성공을 이룬다는 사실을 항상 자신에게 상기시키도록 합니다.

비만예방 행동요법

1. 배고플 때 시장에 가지 않습니다.

2. TV를 보거나 신문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습관을 버립니다. 먹는 양이 가늠이 되지 않아 자기도 모르게 계속 먹게 됩니다.

3.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 대신할 수 있는 다른 일이나 취미 생활을 만듭니다

4. 만나면 과식하는 친구와는 되도록 만나지 않거나 먹는 것 대신 다른 활동으로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5.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 당장 먹지 말고 다른 활동으로 먹고 싶은 생각을 잠시 미루어 봅니다. 일에 열중하다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을 잊을 수가 있습니다

6. 집안에서 가족과 함께 먹는 시간을 갖기 보다는 밖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봅니다.

7. 부엌에서 서성거리지 않아야 합니다. 부엌에서 서성거리다 보면 자연히 음식에 손이 가기가 쉽워집니다.

8. 오후 3시부터 저녁식사 시간까지의 배고픈 시간에 간식하는 것을 피합니다. 피로하고 지친 시간이므로 간단한 간식으로 먹기보다 과식하기가 쉬운 신체 상태이므로 간식하는 습관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생각 없이 먹는 과자 한 조각, 콜라 한 잔이 불필요한 열량섭취를 증가시킵니다.

9. 식사 시간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에서 먹게 되므로 식사량을 조절하기가 어려워져 과식하기가 쉬워집니다

10.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도달했다는 신호가 뇌로 전달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빨리 먹어버리면 만복감을 미처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11. 스트레스를 먹는 행위로 보상하지 않도록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감상하거나 좋아하는 운동을 하도록 일상생활 습관을 바꾸도록 합니다.

외식시 고려사항

1. 외식을 하게 되면 과식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외식의 횟수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 본인의 기초대사량을 알고 그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3. 가능한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같은 음식이라도 튀김과 같은 열량이 많은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insert into `bbs_data` values(통닭 대신 닭백숙이나 닭찜요리, 삼겹살구이 대신 수육 등)

5. 뷔페식당의 경우 다양한 음식의 유혹이 많으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합니다

6. 세트 메뉴를 선택하기 보다는 필요한 음식만 주문해서 먹는 것이 열량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입니다

7. 본 식사 전에 나오는 전채요리의 경우 가능하면 적게 먹도록 하며 주로 칼로리가 적은 야채 위주로 먹도록 합니다.

8. 나온 음식의 양이 자신에게 허용된 양보다 많을 경우 미리 덜어내고 먹도록 합니다

9. 음식을 크기 별로 판매할 경우 항상 작은 크기의 음식을 주문하도록 합니다

10. 음식의 양이 다른 사람보다 적은 경우 속도를 맞추기 위해 가능하면 천천히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11. 음식점을 선택할 때 중식집, 양식집에 비하여 한식집, 일식집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적은 음식이 많으므로 고려하도록 합니다.

12. 술 및 기타 후식은 가능한 피하도록 합니다. 

칼로리를 낮추는 요리법

목표로 한 정상체중에 도달한 후의 관리를 매우 중요시 합니다. 설사 원하던 표준 체중에 도달하였다 하더라도 1-3개월 간 본인의 기초대사량에 해당하는 칼로리양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때 부족한 영양소와 미네랄 등은 한약 복용을 통하여 섭취하면서 지속적으로 소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 시켜나가야 합니다. 한 가지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는 데는 보통6 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개 일반적인 경우 기초대사량 은 1100kcal~1200kcal 사이입니다. 그러므로 1끼 기본 식사량은 200kcal~300kcal 정도의 식단이 지정됩니다. 보통의 경우 섭취하는 음식의 질과 양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제한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 가벼운 간식을 먹는 습관만으로도 쉽게 그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기 쉬운 것입니다.

1. 전체적인 음식의 조리량을 적게 합니다. 주부의 경우 남은 음식을 아까워하여 필요 이상의양을 먹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본적인 조리량을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고기류는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닭고기는 껍질과 눈에 보이는 기름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3. 튀김, 볶음보다는 조림, 구이 등의 조리법을 사용합니다.

4. 전이나 부침류를 조리할 때도 팬을 뜨겁게 달군 후 기름을 두르면 소량의 기름으로도 조리할 수 있습니다.

5. 볶음을 할 때에는 팬을 뜨겁게 달군 후 물을 살짝 두르면 적은 양의 기름으로도 눌어 붙지 않게 볶을 수 있습니다

6. 조리할 때는 자주 맛을 보지 말고 마지막에 한번만 보도록 합니다

7. 음식은 자극적이거나 짜게 요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밥을 많이 먹게 할 수 있습니다.

8. 조리 시 가능한 설탕을 쓰지 않도록 합니다. 꼭 단 맛을 내야 할 경우는 대체 감미료를 쓰도록 합니다.

9. 유지 통조림 음식을 이용할 경우 가능하면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고 사용하도록 합니다.

트랜스지방을 줄여라!

트랜스지방 줄이기 식생활 제안 Best 10.

1. 마가린과 쇼트닝 등으로 만들어진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피합니다.

2. 요리를 할 때 사용했던 식용유를 다시 사용해 여러번 튀기는 것도 트랜스지방을 늘리는 요인입니다. 집에서 기름에 튀기는 음식을 할때 한 번 사용한 기름은 반드시 버리세요.

3. 채소, 고기, 생선은 튀기지 않고 찌거나 구워 먹습니다.

4. 라면이나 어육제품은 그냥 조리해 먹는 것보다 한 번 삶아 기름을 빼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드레싱의 칼로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드레싱 대신 레몬즙을 넣습니다. 마요네즈를 먹으려면 달걀노른자와 신선한 식용유, 식초로 적은 양을 만들어 먹습니다.

6. 빵은 부드러운 것 보다는 호두, 잣 등이 듬뿍 드렁간 거친 빵을 먹자. 건강에도 좋을 뿐더러 지방 함량도 적습니다.

7. 참기름과 들기름에는 트랜스지방이 거의 검출되지 않습니다. 최근 각광받는 올리브오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식물성 기름을 사용합니다.

8. 토스터기로 구운 토스트에 트랜스 지방이 많은 마가린이나 버터보다는 유자청 또는 잼을 발라 먹도록합니다.

9.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는 트랜스지방 덩어리인 팝콘과 나초칩을 멀리합니다.

10.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 대신 전기구이 치킨을, 햄버거 대신 채소 샌드위치를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운동 및 활동량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운동 및 활동량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  | Клиника молодости СИСОН

비만지수체크

1.평소의 기분은 어떤 상태인가?

1)우울하고 불만스럽다.

2)가끔 우울할 때가 있다.

3)언제나 즐겁다.

2.어떤 일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는?

1)금방 화가 치민다.

2)때때로 화를 내는 편이다.

3)침착히 대처한다.

3.평소 대화태도는?

1)공격적이거나 상대방을 끝까지 설득시키 려든다.

2)입장을 분명히 밝힌다.

3)상대방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다.

4.장래에 대한 생각은?

1)매우 불안하다.

2)약간 불안하다.

3)전혀 불안하지 않다.

5.당신에게 일이 맡겨졌을 때는?

1)가능하면 빨리 끝낸다.

2)적당히 끝낸다.

3)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중히 처리한다.

6.당신은 시간에 쫓겨 사는 편인가?

1)가끔 그러는 편이다.

2)항상 쫓기며 산다.

3)항상 시간이 남아돈다.

7.상대방이 약속시간에 늦을 때는?

1)화를 벌컥 낸다.

2)늦은 이유를 들어본다.

3)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8.당신의 휴식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1)쉴 시간이 없다.

2)약간 있다.

3)충분히 쉬고 있다.

9.당신은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가?

1)취미생활에 관심이 없다.

2)지금부터라도 할 생각이 있다.

3)취미생활을 하고 있다.

 

1)1, 2)2, 3)3점 으로 계산하셔서

총점을 한번 내보세요.

합계(    )

 

스트레스지수

22점 이상 정상

21점에서15점 사이스트레스성 폭식 가능성

15점 미만스트레스성 폭식

1.체온이 낮다(기초체온36.2도 이하) 3

2.맥박이 느리다. 2

3.호흡이 느려졌다. 1

4.손발이 차다. 2

5.혈압이 낮다. 2

6.쉽게 피곤하다. 2

7.금방 살이 찐다. 2

8.몸이 자주 붓는다. 1

9.땀이 나지 않는다. 1

10.빈혈이 있다. 1

11.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다. 1

12.졸음이 자주 온다. 1

13.자주 뭘 깜빡깜빡 잊어버린다. 1

합계(    )

기초대사지수

합계점수가5점 이상이면

다이어트나 운동을 시작할 경우

몸의 상태를 정밀히 검사받고

기초대사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해야 합니다.

1.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뚱뚱하다. 3

2.유아 때 살이 찐 적이 있다. 2

3.부모 중 어느 한쪽이라도

당뇨병,고혈압,심장병 등이 있다. 1

4.기름진 음식,단 음식을 좋아한다. 1

5.간식,야식,과식,벼락식사가 잦다. 1

6.맥주,주스,콜라,아이스크림 등을 좋아한다.

1

7.운동이나 걷기를 싫어한다. 1

합계(    )

비만성향지수

합계점수가5점 이상이면

일단 비만해지기 쉬운 체질입니다.